심심한 인형사의 잡다한 얘기

요즘은 디아3를 하고 있습니다.


SD 화이트 베이스 완성. 페이퍼 크래프트

저스트 페이퍼의 카페장, 황금풀 이현성님의 화이트 베이스입니다.

12월 행사때 Wxy님의 5센치 건담들과 매치할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저는 원본 사이즈는 좀 큰거 같아서 길이 20센치로 축소해서 만들었습니다.

5센치 건담은 제 손에 남은게 없어서 급한대로 릭디아즈랑 비교샷을 찍었습니다.

전함은 베이스가 있어야 될 거 같아서 베이스 만들어서 띄워주고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급조한 베이스라 센터가 하나도 안맞아서 삐뚤하게 떠있네요....

브릿지에 있는 노란 뿔같은건 원작대로 하자니 너무 심심해서 붙이는 위치를 조금 바꿔줬습니다.

원본 도면은 MS 수납구가 열린 상태와 닫힌 상태를 택일할 수 있는데, 저는 애당초 열 생각은 없어서 과감하게 도면에서 삭제해버렸습니다...

덕분에 만들면서 수납구 앞부품은 왜 이렇게 생긴건가 한참 고민했네요...

도면의 공개는 행사 끝난 후에 하신다고 하니 12월쯤에 공개될 듯 합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알트아이젠 150% 확대 완성. 페이퍼 크래프트

크림빵님이 Razor's edge에 R1등급으로 공개하신 알트아이젠을 조금 확대해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파란색으로 나하트를 만들면서 나중에 빨간색으로 만들어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최근에 짬이 좀 나서 얼른 커팅해서 만들었습니다.

이왕 만드는 김에 좀 크게 만들자 싶어서 160%로 확대했는데, 부품 배치에 조금 욕심을 부렸더니 커팅을 제대로 못하길래 5% 줄여서 최종적으로는 152%정도 확대 된거 같습니다.

덩치가 커진 덕분에 뿔을 똑바로 딱! 붙이기가 힘들어서 고생했을뿐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형입니다.

부품끼리 겹치면서 보강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보강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자세히 보시면 군데군데 메탈 비즈를 붙여줬습니다.

언젠가 써야지 하고 동대문 악세사리 상가 갔을때 사둔건데, 이런건 쓰다보면 과해져서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라 적당한 선에서 멈췄습니다.

사이즈는 뿔 끝까지 높이가 대략 50센치쯤 되는거 같고요.

난이도는 중하, 제작기간은 5일 걸렸습니다.


도면은 http://cafe.naver.com/apaper 에 R1등급에 공개되어있습니다.



SD 건탱크 by june 페이퍼 크래프트

일본의 디자이너 준님의 SD건탱크입니다.

언제부터 만드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서 제작과정이 올라오다가 얼마전에 선행공개가 되어서 얼른 받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소스가 오픈되어있어서 커팅본으로 수정해서 커팅해서 만들었습니다.

커팅본 제작에 큰 도움을 주신 동네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

도면이 정말 잘 나와서 제작하는 내내 감탄해가면서 만들었습니다.

설명서가 아직 없는데, 부품과 공개된 앞뒤 작례 사진만 가지고도 만드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더군요.

딱 하나 이건 어디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싶은 부품이 C-5, C-6이었는데, 이건 어깨에 들어가는 포를 잡아주는 부품입니다.

위치만 알면 어떻게 조립해야 되는지, 부품이 알려줍니다...

커팅해서 제작까지 대략 3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고, 난이도는 하입니다.


이런 멋진 모형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해준 준님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share this wonderful model. June.


그럼 사진 보시죠.



1 2 3 4 5 6 7 8 9 10 다음